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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사랑나눔이

2010.12.17 집짓는 건설회사, 어린이들과 '사랑의 쿠키집' 만들어
등록일 2010.12.20 조회수 1924

2010년을 마무리 하는 봉사활동 장소로 호반건설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는 지난 18일(토)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서울 은평구 응암동 소재, 시립 아동복지시설)을 찾았습니다. 이 곳은 지난 2월에도 방문했던 곳으로, 이날은 어린이들과 함께 “사랑의 쿠키 집짓기” 등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직원들이 4개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별로 초등학교 2학년 남녀 어린이들 70여명과 함께 1대 1로 짝을 지어 쿠키를 이용한 예쁜 “과자 집”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게임을 통해 호반건설 임직원들이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했고, 회사에서 단체로 준비한 방한장갑 100개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호반건설은 2009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2010년에도 시설 자원봉사, 환경정화, 소외계층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금번 행사를 통해 한 해의 의미있는 마무리를 하게 됐습니다.







호반사랑 나눔이는 회사 차원의 기부금(신규 아파트 1세대당 1만원씩 적립)과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구성된 후원금을 재원으로 “Share Love with HOBAN"이라는 봉사 철학을 실천해나가고 있으며, 2010년 호반건설의 6,800여 세대의 성공적인 분양실적에 힘입어 내년에는 더욱 큰 규모로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 활동 뿐만 아니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도(꿈을 현실로 장학회) 펼치고 있습니다. 2010년에도 300여명의 장학생에게 1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11년에도 성적우수학생, 소외계층 및 소년소녀가장 학생, 문화/체육 특기생 등을 대상으로 계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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