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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충북권 본격 진출
등록일 2006.06.19 조회수 2581

청주 강서택지개발지구에 459세대 공급

중견건설업체인 호반건설산업(주)가 충청북도 첫사업으로 청주 강서택지개발지구에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를 선보인다.

호반건설산업(주)는 1989년 7월 설립 후 17년간 전국 각지에 4만5천여세대의 아파트를 공급,

지난해 총 자산 1조원, 매출 7천억원을 기록하며 중견건설업체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5월 고품격 자연주의 아파트 브랜드 ‘호반 베르디움(Hoban Vertium)’을 처음 선보인 이래

용인과 울산ㆍ전주ㆍ광주광역시 등 전국 각지에 총 3천여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주 강서지구는 오송생명과학단지의 프리미엄은 물론 KTX 오송역의 사통팔달의

교통 프리미엄까지 품은 최고의 입지이다.

또 롯데마트, 삼성홈플러스, 이마트, 드림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10여 개의 초ㆍ중ㆍ고등학교를

가까이 둔 교육환경 프리미엄까지 갖추었다.

이처럼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는 강서지구 ‘호반 베르디움’은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혁신적인 평면설계

도입과 국내 최고수준의 넓은 서비스발코니 제공, 삼성에버랜드 조경팀에 의뢰한 특화된 단지내

테마공원 조성 등을 통해 타 아파트와 차별화했다.

15층 10개동 규모로 33ㆍ34평형 총 459세대로 구성된 ‘호반 베르디움’은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게

각종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원적외선을 이용한 중앙 알칼리 정수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하고 최고급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입주자의 건강을 최우선하는 ‘웰빙아파트’로

설계했다.

호반 베르디움은 주방과 거실을 일자로 배치하고 거실폭을 최대한 넓힌 와이드 구조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안방의 발코니를 드레스룸으로 활용하는 등 효과적인 공간활용을 통해 40평형대

아파트에 버금가는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호반건설산업은 청주에 이어 오는 6월 생명공학단지로 새롭게 조성되는 오송에도 34평형 616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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