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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나도야 아파트 모델' ; 호반건설 CF 재계약
등록일 2006.04.07 조회수 2812

이다해가 지난해부터 활동 중인 호반건설 아파트 브랜드 호반 베르디움과 최근 CF 재계약을

맺었다.

이다해 소속사 김종학프로덕션은 "이다해가 드라마 ‘마이걸’에서 보여준 당당하고 활발한

이미지가 광고주가 생각하는 브랜드 컨셉트와 잘 어울려 재계약을 맺게됐다"고 밝혔다.

이번 CF는 지난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진행됐고 이다해는 광고 속에서 한층 성숙되고 밝은

미소를 발산, 제작진에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다해는 오스트레일리아 촬영에 이어 최근 서울

한남동 스튜디오에서 지면 촬영을 마쳤고, 이번 달 중순 CF가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다해는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출연도 준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왕꽃 선녀님’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다해는 ‘그린로즈’, ‘마이걸’을 연속 히트시켰고,

특히 ‘마이걸’에서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발랄한 캐릭터로 연기변신해 많은 호평을

받았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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