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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평형, 발코니 서비스 면적이 18평
등록일 2006.03.13 조회수 2129

52평형 아파트에 18평의 발코니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아파트가 광주 신상무지구와 풍암지구에서

나온다.

호반건설산업은 발코니 확장과 가변형 벽체의 활용성을 높인 전면 와이드 신평면을 개발, 광주지역

아파트 사업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6일 분양되는 ‘호반베르디움’아파트는 52평형에 서비스로 제공되는 발코니 면적이 18평에

이르며, 43평형과 35평형에도 각각 15평과 12평의 발코니가 설치된다.

다른 아파트에 비해 발코니 면적이 1.5배 가량 넓게 지을 수 있는 것은 발코니 면적을 제한하는

건축법시행령 적용 전에 사업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호반건설산업이 광주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신상무 지구 803가구와 풍암지구(주월2차)298가구 등

1101가구. 모든 가구를 중대형으로만 짓고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유럽풍 인테리어와 아파트 외관 조명을 설치하는 등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단지 조경은 에버랜드 조경팀에 맡겨 다양한 주제를 가진 테마파크로 꾸밀 예정이다.

이영 사장은 “광주에서 첫 대형 발코니 확장 아파트인데다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입주자들이 평면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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