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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광주 신상무·풍암서 동시분양
등록일 2006.03.13 조회수 2323

중견건설사인 호반건설산업㈜는 광주지역 신상무지구와 풍암지구 등 2곳에서 동시분양을

실시한다.

신상무(동림2)지구 '호반베르디움'은 △34평형 110가구 △35평형 345가구 △43평형 224가구

△52평형 124가구 등 803가구 규모. 광주지역 최초로 최대 18평의 발코니 확장과 가변형 설계를

적용했다.

호남고속도로, 동림IC, 공항, 광주역이 만나는 광주 신관문의 교통입지를 갖추고 있다.

광주천 수변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각종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다.

초등학교 3개교와 중학교 2개교가 설립 예정이다.

풍암지구(주월2차) '호반베르디움'은 총 600가구 가운데 38평형 218가구와 43평형 80가구 등

2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사업지는 한전 외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나주혁신도시의 특급

수혜지역이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서광주역까지 5분 거리이며 제2순환도로와 월드컵경기장 등 주변에 다양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초등학교 6개교와 중학교 10개교가 인근에 있다. 금당산과 짚봉산이 인접해 있고 원광대

한방병원, 동아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산업은 최초 청약접수를 한 후 당첨된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시공해 줄

방침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6일 개관한다. 이번 분양에서는 상가도 함께 분양할 계획이다.

문의:(062)383-1000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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