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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매경 신성장 경영대상 열려 ]
등록일 2005.12.26 조회수 2150

매일경제가 주최한 제2회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한국전력이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KTF와 퍼스텍 등도 미래 신성장 동력을 훌륭하게 확보하고 있 는 기업으로 꼽혔습니다.

이성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업의 미래는 성장동력을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지에 달렸습니다.

매경이 주최한 '신성장 경영대상'도 이같은 중요성을 강조한 시상식 입니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40여년간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온 한국전력 이 차지했습니다.

동북아 전력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새로운 환경에 발빠른 전략 을 내놨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 정태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신성장 동력에 관해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과 해외에서

캠코의 브랜 드를 가지고 성공한 사례가 특히 인정을 받은 것 같습니다.

" KTF와 대체에너지 전문기업인 템피아는 국무총리상인 대상을 수상했 습니다.

특히 KTF는 무선인터넷 서비스에서 성공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 조영주 KTF 사장 -"음악포털인 도시락과 모바일 게임인 지팡 그리고 텔레메틱스의 한 분

야인 케이웨이즈 등으로써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퍼스텍과 성호전자는 최우수상인 과학기술부총리상을 받았고, 크라운 제과와 나노캠텍은 우수

상인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수상인 정보통신부장관상은 케이티파워텔과 새턴정보통신, 특별상에는 호반건설산업과 코세스

코리아가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 이종태 동국대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 -"기술자체가 아직 위험성은 있고 시장에서 완성도가

높아지지는 않았 지만 우리산업을 유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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