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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거대상]무공해 자재 사용… 숲내음 솔솔
등록일 2005.12.14 조회수 2659

[친환경 대상]

자연주의 아파트로 친환경주거문화를 선도하는 호반건설산업의 건설철학과 기술을 엿볼수

있는 단지가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광주신창지구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다.

30~35평형대 아파트 총 1562세대 광주 최초의 탑상형 아파트로 30평형대에서는 보기 힘든

4베이(BAY) 와이드 설계를 적용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면에 거실과 안방, 작은방 2개를 나란히 배치함으로써 집안 전체가 자연채광ㆍ통풍ㆍ

조망권의 혜택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안락한 주거환경을 위해 층간 완충재를

사용하여 바닥충격음도 최소화 하였다.

아파트 외부에는 '사람과 자연을 조화'를 추구하는 호반건설의 친환경 정책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선 가장 눈의 띄는 점은 입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휴식공간인 단지내 공원.

호반베르디움 단지 조경은 국내 최고 테마공원으로 꼽히는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이를 통해 '베르디움'의 단지내 공원은 단순히 아파트 조경 개념을 넘어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테마파크로 조성했다.

이외에도 전 가구에 중앙 정수시스템과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치, 주방자동환기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했고 공사에 쓰이는 모든 마감재를 'E1'등급(세계보건기구 기준으로 인체에 무해한 자재)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고객에게 인정받는 아파트의 명성으로 호반건설은 본사를 서울로 이전하고 울산, 전주, 용인 등에

1800여 세대를 분양하며 수도권 및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울산구영지구와 전주 서부신시가지, 용인 구성지구에 성공리에 분양한 호반건설은 내년에도

광주와 동해 해안지구 등에서 '베르디움' 브랜드로 고품격 아파트를 계속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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