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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공격경영 계속된다 ]
등록일 2005.12.14 조회수 2588

내년 4500여가구 공급ㆍ해외진출등 잰걸음

올 처음으로 수도권 분양에 나선 호반건설산업이 내년에는 더욱 공격적으로 아파트

사업에 나서 올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7개 단지, 4500여가구를 공급, 주목된다.

내년 사업의 첫주자는 2월로 계획된 광주 신상무지구 800가구. 이어 △3월 충북 청주

강서지구 450가구 △6월 충북 오송지구 620가구, 강원 춘천 거두지구 270가구 △8월 강원

동해시 해안지구 460가구를 선보이며, 10월에는 광주 송원대학부지에 1400여가구를,

경기 용인 흥덕지구에서 530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산업은 이와함께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주택 사업외에 토목분야의 공공공사에

적극 나서는 한편 SOC사업과 해외시장 진출도 도모할 계획이다.

이 영 사장은 “올 7월 서울 강남 역삼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최근 수도권 첫 사업인 용인

구성지구에 성공적으로 분양하면서 전국을 무대로 하는 유수 건설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급 아파트를 공급해 주택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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