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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설사, 수도권 역진출 눈길
등록일 2005.11.09 조회수 3093

앵커)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 침체로 건설사들이 너도 나도 지방으로 진출하고 있지만

지방에서 오히려 수도권으로 진출하는 건설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자) 지역을 넘어 전국 건설사로 거듭나겠다.

사옥까지 서울로 이전한 호반 건설의 수도권 진출 첫 마디입니다.

인터뷰) 이영 호반건설 사장 03:01:17:00-03:01:33.00 "수도권 진출 첫사업으로서 용인

구성택지지구를 택했다. 수도권의 소비자들이 정말 깜짝 놀란 만한 품질을 저희가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여러분에게 보여주겠다."

이번에 분양하는 용인 구성 호반 베르디움은 40-50평대의 중대형 평형으로 총308세대를

분양합니다.

용인구성 호반 베르디움의 가장 큰 특징은 발코니 확장에 맞춘 광폭 발코니로 확장시 최대

18평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발코니 폭이 최대 2.3m다 보니 소비자들도 발코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길용 성남시 정자동 04:09:14.00-04:09:23.00 "상당히 구조도 잘빠졌고 발코니도

넓어서 다른 42평에 비해서 상당히 넓은 감이 있다."

호반건설이 내세우는 또 따른 무기는 바로 골프장 조망 프리미엄.

사업장 인근에 88C.C와 레이크 사이드C.C가 있어 골프 빌리지 못지 않은 골프장 조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당 천만원의 분양가가 조금 부담스럽지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지하철 분당선 연장과

분당-동백간 고속화 국도 개통이란 호재로 성공적인 분양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기자 스탠딩> 04:08:46.00-04:08:55.00 수도권 첫분양에 나서는 호반건설.

발코니 확장과 골프장 조망 프리미엄을 내세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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