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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42평아파트에 발코니가 18평
등록일 2005.10.31 조회수 3133

42평형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18평에 이르는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덤으로 주는

아파트가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호반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용인 구성택지지구에서 ‘호반 베르디움’아파트(조감도) 308가구를

분양한다.

42·47·55평형으로 가구마다 발코니를 5개씩 배치했다. 이 중 대형 발코니 3개를 전면으로 배치,

조망권을 극대화하는 등 혁신 평면을 도입했다.

48평형 발코니는 분양 평수의 43%에 이르는 18평으로 사실상 60평형대 아파트로 이용할 수 있다.

55평형은 20평이 늘어난 75평형으로 늘어난다.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되는 것을 계기로 서비스

면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나오는 아파트라서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앞으로 85만평 규모의 골프장이 있어 조망권이 빼어난 데다 전체 단지의 37%를 테마공원으로

꾸며 쾌적한 주거단지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가는 평당 1000만∼1100만원. 원하는 수요자에게는 발코니를 확장해 입주시킬 예정이다.

2008년 초 입주 예정.(031)715-5004.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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