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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작은 도서관' 개관식! 배움과 나눔의 문화 실천
등록일 2012.02.16 조회수 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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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오전 10시) 푸른길 공원과 물빛 공원에서는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개관한 작은 도서관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호반건설이 남구 구민의 휴식공간에 아트컨테이너를 활용하여
설치한 예술성을 갖춘 문화 공간입니다.


 


 아동 및 성인도서 1,000여권 및 컴퓨터 등이 비치됐으며,
이 도서관들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재능 기부,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책을
읽는 장소뿐만 아니라 정보이용과 문화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개관식에서 호반건설 최종만 사장은 "호반건설은
고객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의해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기업 경영을
통해서 얻은 결실을 사회에 환원하는 노력은 의무라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들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최영호 남구청장은 “작은 도서관은 집 주변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아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하며 동네 주민들과 만나는
장소가 될 수 있다”며,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작은 도서관 건립을 통해 책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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