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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배희경 프로, 호반건설 골프단 입단
등록일 2011.10.11 조회수 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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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은
한국 여자 프로골퍼 배희경(19)과 2013년 말까지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금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별도로 지급하고 호반건설 계열사인
여주 소재 스카이밸리C.C(36홀)를 상설훈련장으로 제공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배희경 선수는 지난해
아마추어 국가대표로서 KLPGA LIG 클래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아마추어 선수가 KLPGA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신지애 이후 5년만이다.
호반건설의 이번 후원으로 배희경 선수는 안정적 선수활동을 이어가 향후 국내를
대표할 여자프로골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반건설 최종만 사장은
“뛰어난 기량과 성숙한 매너로 한국 여자 골프계를 이끌어갈 실력 있는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배희경 프로의 무한한 잠재력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이 호반건설의 기업이미지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
고 그 배경을 밝혔다.  



 


 



 


 배희경도 “위기에 강한 호반건설의 좋은 기운을 받아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은 성적으로 후원에 보답하겠다” 고 각오를 다졌다.


 


 호반건설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 1조 6천억원,
2년 연속 국내주택공급 1위를 달성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09년 KLPGA 골프단을
창단하고, 골프유망주를 적극 지원하며 한국여자 골프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제주도에서 열린 KLPGA 넵스 마스터피스 우승자 이정은5 선수도 이 회사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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