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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사회 복지 기관 및 시설에 차량 11대 기증
등록일 2011.06.27 조회수 3278




제목 없음




- 올해 ‘희망 Car’ 캠페인 통해 총 42대 기증 예정(1차 11대 기증)


 


- 호반건설, 꿈을 현실로 장학회,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단,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으로 펼쳐


 


  


 호반건설은 지난 6월 24일 사회복지 단체에 차량 11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호반건설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 단체에 차량을 기증하는 “희망Car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호반건설은 2011년 총 42대의 차량을 기증하기로 했는데, 오늘 기증식을
통해 1차분 11대를 전달하고, 올 하반기 총 32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차량 기증을 받는
11개 단체 관계자,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최종만 사장 등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호반건설은 이달 초 공모를 통해 접수된 100여개 사회복지기관의 서류 심사를
진행했다. 차량 노후, 예산 부족 등 차량 지원이 시급한 11곳을 선정해 각 1대씩(스타렉스
승합차) 총 11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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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은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 원칙에
따라 지역 사회 및 국가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는데, 올해부터
희망카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차량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2011년 22대 지원을 시작으로 희망카 캠페인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꿈을 현실로 장학회’, ‘호반사랑 나눔이’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꿈을현실로장학회(이사장 김상열)는 1999년 설립 이후 지난
11년간 총 3, 500명에게 54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호반건설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는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호반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우리 이웃들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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