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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직원 모금 1,000만원 전달 (함께 나누는 내일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캠페인)
등록일 2009.10.06 조회수 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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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직원 모금 1,000만원 전달




 
함께 나누는 내일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캠페인



 







[호반건설 최종만 대표이사가 사랑의 모금 1,000만원을 김득린 복지협의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9월 25일 호반건설 전 임직원이 동참하여 모금한 1,000만원의 후원금이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윤석이에게 전달되었습니다.
 
12살 윤석이는 SBS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출연하게 되어 치료비 후원금을 지원 받았으나 후원기간이 종료되어 매달 발생하는 병원비는 물론 생계비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호반건설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로부터 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윤석이의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받고 다양한 형태의 자발적인 직원 모금을 실시하였습니다.
 우선, 본사는 물론 각 현장에 사랑의 모금함을 개설하여 지난 한달 동안 수시로 모금을 진행을 해왔습니다. 호반건설‘자원봉사단’을 통해 월1~2회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해오던 임직원들은 윤석이의 사연을 접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모금에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호반건설은, 인천청라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하여 계약 마감한 모델하우스 내의 각 종 소품들을 직원 대상으로 경매하여 후원금을 마련하였으며, 윤석이를 돕는다는 직원들의 마음이 크게 더해져 경매는 열띤 참여 속에 성공리에 운영되었습니다.
이렇게 모금된 후원금은 1,000만원에 달하였고 호반건설 임직원들의 사랑과 희망이 윤석이에게 전달되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날, 호반건설 최종만 대표이사는 “미래는 재산이 아닌 사람이, 돈이 아닌 지식이 결정한다는 창업주 김상열 회장의 뜻을 지속적으로 이어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환경의 사람들을 적극 도울것이다”며“임직원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윤석이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을 하루빨리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호반건설은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꿈을 현실로 장학회’,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호반건설 봉사단’ 활동과 ‘사랑의 쌀 기증행사’, ‘사랑의 집수리 주거복지사업’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하는 노력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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