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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봉사단, 인천지역 독거노인대상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 펼쳐
등록일 2009.09.28 조회수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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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건설 정기 봉사활동 - 이웃사랑의 실천 생활화


       호반건설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인천지역 독거노인대상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 펼쳐


 


       (주)호반건설 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는 지난 9월19일(토) 9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인천지역


       독거노인 주택보수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생수의 집"봉사활동과 8월 "북한산 정화활동 및


       자연 사랑 캠페인"에 이어3번째 실시하는 정기봉사활동이다.


 


       


 


       호반건설 최종만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및 현장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


       시청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 7가구를 대상으로 가좌1동 3개조, 신현원창동 4개조 등 총 7개조로


       나누어 자원봉사단체인 '나눔회'의 도배기술자 20여명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각 세대별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깨진 유리창과 싱크대 수리 및 교체, 노후된 문짝수리, 전기공사 등의 알차고 뜻


       깊은 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리바트로부터 싱크대를, 한빛산업으로부터는 벽지와 장판


       및 풀을 협찬받아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수 있다는 의미를 더했다. 호반


       건설 봉사단은 가좌1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과 및 신현원창동 사회복지과 직원들과 수시로 협의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도움의 손길이 땋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봉사를 마친 후 각 세대에는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여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신현원창동에 사시는 권옥순할머니(70세)는 "평소 지병인 골다공증으로 집안 청소하기와 경제적인


       이유로 집안 내부수리가 힘들어 벽과 천장에 곰팡이가 생겨도 제거할 수가 없었는데 호반건설에서


       도배와 장판은 물론 집안 구석구석 손 닿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니 마음까지 청소한


       것처럼 시원해 졌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영기획팀 양승우사원은 "평소하지 않았던 집안 가구를 옮기는 일이며, 도배,


       장판 교체 등으로 몸은 힘이 들지만 연신 고맙다고 하시는  할머니의 모습 속에서 뿌듯한 일을 한


       것 같아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대견하게 느껴졌다. 앞으로도 있을 봉사단 활동에 기쁨마음으로 지속


       적으로 참여 할 것"이라며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009년 7월 발족한 호반건설 봉사단인 '호반


       사랑 나눔이'는 이웃사랑 실천과 호반인의 협동심을 높이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양하며, 기업


       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월 정기행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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