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98년 IMF 직후 대부분의 기업들이 현금확보를 위해 각종 부동산을 헐 값에 매각할 때 호반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를 매수하여 임대아파트 브랜드 '호반 리젠시빌'을 분양하여 성공가도를 이어갑니다.

'단 한 장의 어음도 쓰지 않는 기업'의 신뢰성과 믿음은 호반이 성장해나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탄탄한 자본력과 시공능력을 앞세워 광주, 울산, 대전, 천안, 전주 등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한 호반은 분양사업지마다 높은 초기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건실한 주택전문건설업체로 인정받게 됩니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본사를 서울로 이전하고 아파트 브랜드 '호반베르디움'을 런칭하며 본격적인 수도권 사업진출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2005년 9월 경기도 용인시 구성지구 호반베르디움으로 수도권 첫 분양을 초기 100%분양완료라는 성과를 거두는 저력을 보인 호반은 용인흥덕, 청주강서, 충북오송, 인천청라 등 가는 곳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장 불황 속에 더욱 빛을 발하는 면모를 보입니다.

2005년 서울로 사옥을 이전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해온 호반은 스포츠, 미디어, 쇼핑 등 주거를 넘어 문화를 짓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2019년 서초 신사옥 입주와 오랫동안 쌓아온 주거, 건축, 토목 분야의 자부심과 명성을 바탕으로 리조트, 레저 사업, 제조 및 유통, 금융은 물론 뉴미디어 부문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선도하는 호반. 주거를 넘어 더 넓은 세상과 새로운 삶에 깊은 감동을 지어 나가겠습니다.

2024년 창립 35주년을 맞게 된 호반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노력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성장하고 있습니다.